-드라마 <>바람은 불어도(KBS1 밤 8시30분)경주는 산해에게 자신의 회사는 말이 많은편이니까 회식자리에서 서로 친밀한 것처럼 행동하지 말자고 제의한다. 경주 의 말에 실망한 산해는 일부러 회식자리에서 여기자들과 친한 척하며 어울린다. 이에 속이 상한 경주는 조용히 자리에서 빠져 나오고….
-교양 <>그곳에 가고 싶다 "남해와 섬사랑"(KBS2 밤 11시35분)경남의 작은 섬인 덕 소가 고향인 한승원씨는 고향바다에 대한 향수를 지니고 있다. 어부의 아들 인 한승원씨가 아들이자 소설가인 한동림씨에게 남해의 바다내음과 섬사람들 의 진지한 삶을 통해 고통스러웠지만 결코 고통만으로 남지 않은 자신의 인생유정을 들려준다.
<>세계는 지금 "화산폭발, 그 후의 피나투보 마을"(KBS1 밤 10시)필리핀의 피나투보화산이 폭발한 것은 지난 91년 6월. 당시의 대폭발은 마을을 잿더미 로 만들었으며 대피자만도 20만명에 이르고 70만마리의 가축이 죽었다. 또한 하늘을 덮은 화산재가 동남아의 기후마저 변하게 만들었다. 그후 3년, 피나 투보 마을은 어떻게 변했는지 살펴본다.
-오락 <>`95 미스코리아 전야제(MBC 밤 10시50분)본선 대결을 앞둔 미스코리아 후보 48명의 꾸밈없고 솔직한 모습을 소개하고 숨겨진 장기를 선보인다. 이번전야제에는 룰라, 박진영, 김현철, 설운도 등 인기 가수들과 "종합병원"의 이재룡과 주용만, 국악인 신영희씨가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영화 <>영화특급"도일과 더치"(SBS 밤 8시50분)어린 소년 도일은 상류층 가문에 태어난 기품있는 소년. 부모의 이혼으로 마음의 문을 닫고 지내는 그는 추수 감사절에 데리러 온다던 아버지 대신 엄마의 남자 친구 더치가 나타나자 처음부터 거부감을 갖는다. 도일의 어머니 나탈리와 결혼하고 싶은 더치는 온갖 정성을 쏟으며 도일의 마음을 사로잡으려고 눈물겨운 노력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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