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국내업계 처음으로 유럽통화단위(ECU) 변동금리부 외화사채(FRN) 를 발행했다.
삼성전자(대표 김광호)는 64메가D램반도체 시설투자를 위해 유로지역의 자금 을 조달키로 하고 9일 런던에서 8천만 ECU(미달러 약 1억달러)규모의 FRN발 행을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FRN발행은 스위스유니언뱅크가 주간사를 맡고 스위스은행 등 메릴린치 골드만삭스은행、 일본산업은행 등 전세계 19개 금융기관이 참여한다.
삼성전자는이번에 발행한 FRN을 룩셈부르크 증시에 상장할 계획이다.
이번 FRN의 발행조건은 5년을 만기로 표면이자 ECU 리보+0.375%、 발행가격 99.5%이며、 이자율은 미달러 리보+0.5% 이하이다. <금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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