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대표 정몽헌)는 올해 새로 승진한 과장.차장.부장급 신임관리자들 을 대상으로 "자기성찰 자유휴가제도"를 시행한다.
이 제도는 승진한 해의 개인 연.월차휴가를 활용해 7일、 10일、 15일에 걸쳐 이중 하나를 선택해 사용토록 의무화한 것으로 휴가자에게는 10만원의 자기계발비가 지급된다.
현대전자는 신임관리자들에게 재충전과 자기성찰의 기회를 제공해 새로운 직무설계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고자 이 자성휴가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경동 기자>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