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지역 무선호출 제2사업자인 부일이동통신(대표 최무용)은 21세기 종합정보통신업체로 기업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로고를 새로 만드는등 기업이미지통일화 CI 작업에 나섰다.
부일이동통신은 최근 새로 만든 로고<사진>를 우선 신설 대리점과 2차점에 대해 적용하고 점차 기존 대리점의 간판도 새 로고로 교체키로 하고 이에따른 예산 3억원을 확보했다.
부일이동통신은 대리점및 2차점의 간판교체작업을 다음달말까지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부일이동통신의 CI 개편작업은 무선호출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무한경쟁시대에 돌입한 국내 통신시장의 환경변화에 맞게 변신、 21세기 종합통신업체 로 발돋움하겠다는 의지에 따른 사전작업의 일환으로 분석된다.
<부산=윤승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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