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구미TV공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근로자들의 근무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사원가족 깜짝 만남"이란 이색적인 행사를 마련、 부모와 사원들을 극적으로 만나게 해주고 있어 화제가 되고있다. 노동조합이 주관하고 해당사원의 감독자와 관리자가 공동으로 준비위원회을 구성해서 실시하는 "사원가족 깜짝 만남"행사에는 TV공장 제조부 기판계 공 미숙 사원 등 호남지역에 부모님을 둔 3명의 사원 가족들이 초청됐다.
LG전자 구미공장은 이번 행사가 사원과 가족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회사에 대한 확고한 신뢰감을 주는 등 사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뿐 아니라 신바람나는 조직문화 조성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판단、 매달 3 4 가족을 초청할 계획이다.
최근 "깜짝 만남"으로 부모를 만난 공미숙씨는 "갑자기 고향의 부모를 만나 어리둥절했지만 그립던 부모를 공장에서 뵙게 되어 너무 기뻤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사원들의 부모에 대한 그리움에까지 세심한 관심을 아끼지 않는회사와 관리자들에 대한 신뢰가 더욱 높아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금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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