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의료기기 업체들이 연구개발(R&D)투자를 크게 늘리고 있다.
3일관련업계에 따르면 동아X선기계.메디슨.두산상사.삼성GE의료기기.세 인전자.중외메디칼 등 국내 주요의료기기 업체들은 올해 R&D에 지난해 99 억원보다 36.3%늘어난 1백35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처럼 의료기기업체들이 R&D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것은 최근들어 건국 대.고려대.서울대.연세대.인제대.전남대.KIST 등의 의공학과가 의료기기 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하고 있는데다 기업과 이들 학계간의 공동연구가 활성화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들 업체는 이와함께 시설투자에도 1백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시설투자와 기술개발투자를 합친 총투자는 지난해 2백29억원에 비해 2.6%늘어난 2백35 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규모가 가장 큰 업체는 삼성GE의료기기로 1백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메디슨 87억원, 증외메디칼 15억원의 순이다.
특히 동아X선기계는 지난해 7억원에 비해 4억원이 늘어난 11억원, 세인전자 는 10억원이 늘어난 18억원을 R&D 및 시설에 투자할 계획이다.
<박영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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