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반도체(대표 문정환)가 국내 반도체 설계기술력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반 도체 설계공모전"이 전국 대학(원)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LG반도체는 지난 3월부터 4월말까지 응모작을 접수한 결과 전국 32개 대학에 서 모두 1백58건이 접수돼 참여율이 당초예상을 훨씬 상회했다고 2일 밝혔다. 대학별로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총 28건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대 23건 、 충북대 13건、 고려대 11건、 포항공대 10건、 한양대 8건、 경북대 7건 등으로 나타났다.
전국을 3개 권역별로 접수한 이번 설계공모전에서는 지역별로 서울.경기.강 원 지역이 17개대학에서 69건、 중부권이 9개대학 63건、 남부지역은 6개대 학에서 26건을 응모했다.
LG반도체는 과제 심사에 합격한 작품을 대상으로 데이터 베이스를 접수받아M ASK제작.웨이퍼 FAB공정 및 패키징 공정을 통해 제품을 제작한 뒤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 오는 12월에 시상할 예정이다. <이경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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