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계전 이중교 노조위원장이 1일 한국노총 인천본부가 주최한 근로자의 날 기념식에서 로경화합에 공로한 기여로 산업평화대상 개인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노조위원장은 대화와 타협을 통한 합리적인 임금인상으로 로경간의 불신을 해소했으며 신바람운동、 하계휴양소설치、 환경캠페인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과 자발적인 회사발전캠페인을 벌이는 등 노조활동의 범위와 역할을 확대 시킨 공로가 인정돼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정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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