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남(대표 정영섭)은 각종 전기전자제품에 부착해 다단계의 원격조종을 할수있는 적외선방식의 멀티스위치(모델명 하이세스)를 개발、 본격 시판에 나선 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세남은 이달부터 월평균생산량 20만개규모의 생산라인을 갖춘 구미공장에서 이 제품을 본격 양산、 조명업체와 건설업체등에 판매할 계획이 다. 세남이 지난해 9월부터 6개월동안 1억원의 연구비를 들여 개발한 이 제품은 선풍기 에어컨 조명 모터 등 각종 전기제품에 설치해 원격조종이 가능한 리 모컨수신모듈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적외선방식의 일반리모컨은 어떤 것이라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의 전선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어 설치가 간단하며 작동유효거리가 15~20m에 달해 멀리서도 조종이 가능하다.
특히 여러개의 전구가 연결된 조명기구의 경우는 배선방법에 따라 한번에 점등할 수 있는 전등수를 조절할 수 있으며 실링팬의 회전속도도 다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밖에 타기기와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버튼을 2초간 누르고 있어야 동작 되도록 설계됐으며 감도조절스티커를 센서에 부착해 감지거리를 조절할 수있다 한편 세남은 현재 안산 다농마트에서 전시중인 발명품전시회에 이 제품을 출품하고 있는데 6일부터는 상계동 미도파백화점으로 옮겨 전시를 계속할 예정 이다. <김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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