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이 발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LG그룹(회장 구본무)은 오는 2010년까지 총 3조원을 투자、 액화천연가스(LN G) 복합화력발전소및 LNG 인수기지를 건설、 발전사업에 참여키로 했다고 28 일 밝혔다.
LG그룹이 확정한 에너지사업 전략에 따르면 오는 2010년까지 1조원을 투입、 연산 4백만t 규모의 LNG 인수기지를 건설하고 이와 병행해 2조원을 투입、3 천6백MW급 LNG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키로 했다.
LG그룹은 지난 20일 신규사업 추진 전담조직인 전략사업개발단을 발족시키고 에너지、 정보통신、 생명공학、 환경 등 미래성장 유망사업 분야중 구체적인 신규사업을 발굴해 추진키로 했었다.
LG그룹은 이에따라 전략사업개발단이 주도적으로 추진할 민자발전 사업의 본격화를 위해 LG건설 구자성 사장이 팀장이 되고 관련회사 임원들이 참여하는 민자발전사업팀을 구성했다.
한편 포항제철에 이어 LG그룹이 민자발전 사업에 참여하겠다고 선언함에 따라 민자발전 부문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삼성、 현대、 대우 등 대기업들의 움직임이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엄판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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