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공 공작기계사업본부(본부장 성병호)는 최근 차세대 PC내장형 CNC 공작기계 모델명 HiTROL)를 개발、 국내 및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선다.
현대정공이 독일지멘스사와 공동으로 이번에 개발한 PC내장형 CNC(dialoguep rograming PC-embedded CNC)는 국내 최초의 대화형 제품으로 간편하고 강한 대화형 인터페이스 및 기계가공 노하우를 인식할 수 있는 인공지능 가공 라이브러리를 추가하여 독자모델(Hitrol)의 CNC장치를 확보、 기존제품보다 속도와 정밀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현대정공은 오는 5월13일부터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EMO 쇼에 사용자 인터페이스 및 기능면에서 향상된 PC내장형 CNC장치를 내장한 선반 및 머시닝센터 를 출품할 예정이다. <조용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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