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기술(KTI.대표 전광선)은 해외통신사업의 효율화를 위해 해외통신망 공정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프로젝트 전문분야 기술확보、 외국선진업체와의 경쟁력 제고、 관련사업확장 및 신규사업 수주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개발된 이 시스템은 일정.비용.자 재.투입인력.자금 입출입현황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한국통신기술은 이번에 개발한 이 시스템을 스리랑카 통신망확장사업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김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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