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전자가 5채널의 정통 AV시스템을 본격 출하한다.
롯데전자(대표 오용환)는 지난 2월 시스템 개발을 완료한 돌비 서라운드 프 로로직 AV시스템(모델명:7700LD)을 이달부터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5단 분리형 컴포넌트에 레이저디스크 플레이어를 기본으로 탑재한 이 제품은 정격출력이 2백90W에 이르고 7종류의 서라운드 모드、 12개의 풍부한 입력단 자、 슈퍼 비디오단자 등을 지원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13가지의 음장제어 프로그램을 내장、 영화관에서보다 더 큰 감동을 느낄 수 있고 잡음 감쇄회로를 채택해 음질이 우수하다.
스피커는 고품위의 다이아몬드 코팅 진동판을 채용했으며 카세트 데크도 프런트 로딩방식의 풀로직 오토리버스 더블 데크방식을 채택했다.
이밖에 33밴드 스펙트럼 애널라이저와 그래픽 이퀄라이저가 지원된다. 가격 은 2백99만5천원. <모 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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