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디지털송수신방식이 우리나라 고화질TV(HDTV)의 표준으로 채택됐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자부품종합기술연구소(KETI)와 LG전자.삼성전자.
대우전자.현대전자등은 최근 HDTV개발사업추진 회의를 갖고 미국의 잠재수 요를 겨냥、 미국의 디지털방식을 우리나라 HDTV의 표준으로 적용키로 했다.
이에따라 KETI와 전자4사는 현재 미국이 93년 자국내의 디지털방식을 통일 화한 "그랜드 얼라이언스"시스템의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전자4사는 미국의 디지털방식이 기존 컬러TV의 NTSC송수신방식을 기초로 하고 있어 HDTV의 개발기간과 개발비를 대폭 줄일 수 있을 뿐아니라 일본이 표준으로 채택하고 있는 아날로그방식에 비해 잡음이나 영상노이즈가 적고 컴퓨터등 다른 정보기기와 호환성이 뛰어나다고 밝혔다. <금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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