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김광호)는 일선대리점 판매원들의 친절서비스가 실질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친절행동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친절교육 전문기관인 서비스문화연구소에 의뢰해 실시하는 이번 친절행동화 교육은 현장사례 중심의 구체적인 교육을 통해 친절서비스를 생활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3월 베스트CS점을 대상으로 실시한데 이어 이달에는 중부지 사 스탠더드점에 대한 교육에 들어갔다.
삼성전자는 올 한햇동안 전국 자사대리점에 대해 친절행동화 교육을 모두 실실할 방침이다.
총5단계로 실시되는 친절행동화 교육은 1단계로 해당 대리점의 친절서비스 수준을 사전점검하고 2단계로 진열상품을 이용한 실습위주의 현장 교육이 실시된다. 또 강사가 대리점에 근무하면서 개인별 교정에 나서는 3단계교육과 사후점검 과 지도를 통한 최종 교정교육인 4단계 과정을 거쳐 5단계로 교육후의 시행 상태를 확인한다.
삼성은 이번 교육을 통해 대리점 운영자및 근무자들이 매장 상황에 따른 다양한 인사요령、 고객에게 호감을 주는 표정연출、 밝고 정중한 전화예절、 상품설명요령및 기본자세、 고객에게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응대 요령등 5가지를 익혀 생활화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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