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서울 국제금형.가공기기전(INTERMOULD95)이 14개국 2백20개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한국종합전시장(KOEX)대륙관에서 20일 개막된다.
기협중앙회가주최하고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24 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며 전시회기간중에 여섯차례 금형관련 세미나 가 KOEX회의실에서 있을 예정이다.
지난 11회때부터 격년제로 전환된 이래 두번째를 맞는 이번 금형전시회에는금형.소재.부품 2백40종、 금형가공기계 96종、 공구 및 측정기계 2백10종、 금형용 CAD/CAM 30종、 기타 관련기기 1백14종 등 총6백90종 3만4천2백50점 의 금형관련제품이 대거 출품된다.
한편 20일 개막식행사에는 통상산업부장관、 공업진흥청장、 대한상공회의소장 전경련회장、 기협회장 등 정부관계자와 다수의 업계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중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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