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아백화점이 당초 이달중 문을 열기로한 가격파괴매장 킴스클럽이 다음달10일 개장된다.
뉴코아백화점은 당초 뉴코아백화점 본점의 신관과 동관점에 설치키로 한 킴 스클럽의 주차난 확보를 위해 개장일을 5월10일로 연기한다고 18일 밝혔다.
뉴코아백화점은 날로 악화되고 있는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킴스클럽이 들어설 본점 신관과 본관의 지하공간을 주차장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판단、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뉴코아는 개장 연기를 계기로 킴스클럽이 들어설 신관 지하와 본관 지하 식품매장을 연결、 각종 생활용품과 식품을 원스톱쇼핑이 가능하도록 꾸밀 방침이다. 한편 뉴코아는 일반 회원 3만원、 가족회원 5만원을 기본으로 킴스클럽 회원 모집에 나섰다.
킴스클럽 회원이 되면 킴스클럽 이용외에도 뉴코아백화점에서 판매하는 상품 을 현금으로 구입시 5~10% 할인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유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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