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CD롬타이틀 수입업체들이 외국산 제품을 들여오는 데 급급해 서로물고뜯는 이전투구는 물론 해외공급업체들에게 허위정보까지 흘리는 행위를일삼아 말썽.
현재CD롬타이틀 수입업체 대부분이 외국업체와 타이틀별로 공급계약을 맺고있는데도 몇몇 업체들이 마치 한국내 독점적 총판계약을 체결한 것처럼 과대선전을 일삼고 있을 뿐더러、 경쟁사를 누르기 위해 번들제품까지도 무분별하게 들여와 판매하고 있는 것.
더구나 일부 업체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외국 CD롬타이틀 업체들에게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시장규모에 비해 경쟁사의 영업실적이 신통치 않다"는 허위정보를 흘리거나 "한국내에서 지적재산권침해가 심하다"는 과장된 정보 를 제공하기도.
이에 대해 국내 CD롬타이틀 개발업체의 한 관계자는 "일부 수입업자들의 무분별한 제품반입으로 인해 소비자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을 뿐 아니라 국산제품개발도 위축될 수밖에 없다"면서 "과장된 정보는 자칫 외국업체들이 국내C D롬타이틀 시장이 불법천국인 것처럼 오인케 해 통상마찰을 일으킬 수도 있다 고 우려. <원철인 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5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6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