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멀티미디어 기술대상 대통령상 수상

통상산업부는 13일 제2회 멀티미디어 기술대상의 종합대상(대통령상)으로 삼성전자의 DVDR(디지털 비디오 디스크 리코더)이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최우수상인국무총리상은 LG미디어의 ISE(인터액티브 스크린 잉글리시)가 차지했다. 우수상인 통산부장관상은 옥소리의 윈도 사운드 16 PCM III와 솔빛조선미디어의 CD-ROM 타이틀 저작 및 재생도구、 진흥보급상인 전자부품연구소장상은LG전자의 음원IC 와 동아출판사의 일본어회화가 받게 됐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한국종합전시장에서 열리는 제2회 서울멀티미디어쇼 개막식에서 있게 된다.

이전시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 미국、 일본 등 10개국의 2백36개사에서 5천4백여개의 제품이 출품된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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