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산자동차계열의 대형부품업체 칼소닉사는 미국 제너럴 모터스(GM)사 와 합작으로 프랑스에 에어컨 컴프레서 생산회사를 설립한다고 일본경제신문 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 합작사는 내년말에 생산을 개시하고 제품은 GM그룹산하의 독일 오펠사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합작으로 GM은 지금까지 북미등지에서 수입해온 주요부품을 현지생산으로 대체하게 되며 칼소닉은 새 회사를 통해 유럽시장개척에 나서게 된다.
<신기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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