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전기기.전선업체들의 기술개발 및 시설투자가 지난해에 비해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발전설비.고속철도.지하철.환경설비 등 사회간접자본 SOC 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면서 이 부문에 대한 공급경쟁이 심화되자 중전기기.전선업체들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기술개발 및 시설투자를 크게 확대하고 있다는 것이다.
중전기기업계의 경우 올해 총 투자 예상규모를 지난해의 5천5백25억원보다 8.7%가량 높은 6천8억원으로 늘려잡고 있으며 전선업계는 올해 지난해보다1 9.2%가량 늘어난 1천5백50억원을 시설 및 기술개발에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이들 업체는 올해 시설투자보다 기술개발 투자에 주력할 계획인데 중전 기기업체들의 경우 지난해보다 29.2% 늘어난 2천6백9억원을 기술개발에 투자할 계획이며 전선업체들은 지난해보다 34.7% 증가한 2백29억원을 기술개발에 투자할 방침이다. <엄판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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