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체 부설연구소 및 기업체 근로자들의 발명의욕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 터 개최됐던 직무발명경진대회가 오는 11일 한국종합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대회에는 1차 서류심사를 거친 김강산 현대전자과장 등 11명이 참가、 자신들의 발명품에 대한 사례발표를 하고 오후에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대회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 통상산업부와 대한변리사회가 후원한다. <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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