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서치영)이 사업다각화를 위해 CD-롬타이틀등 멀티미디어사업 에 신규 참여한다.
8일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최근 21세기사업단 내에 전담팀을 두고 올해 50~60억원을 투자、 홈쇼핑과 기업홍보등 마케팅분야와 관련된 CD-롬타 이틀의 제작과 통신네트워크사업에 뛰어 들기로 했다.
이에따라대웅제약은 연내에 홈쇼핑및 기업홍보등과 관련된 CD-롬타이틀 2~3 종을 개발、 선보이는 한편 멀티미디어를 이용한 안내시스템분야의 마케팅도 전개키로 했다.
특히 대웅제약은 통신네트워크사업을 위해 미국 홈쇼핑등의 네트워크서비스업체와의 제휴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웅제약은연내 멀티미디어 관련인력을 20여명선으로 늘려 나가는 등 연차적으로 멀티미디어분야에 대한 투자규모를 확대、 이 사업을 적극 육성할 방침이다. <원철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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