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마쓰시타전기산업은 계열사인 미 영화.오락업체 MCA의 매각과 관련、 캐나다의 음료업체 시그램사와 협상을 개시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지난 5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시그램이 이번 주내에 자사보유 듀폰주식 25%를 10억달러에 매각 할 뜻을 비춰 이 자금이 MCA의 인수자금에 충당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매수금액이 조정되면、 빠르면 이번주안에 양사간의 합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시그램이외에 네덜란드 필립스계열의 레코드회사 폴리그램사와 미텔레커뮤니케이션즈사 TCI 등이 인수업체로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MCA의 인수금액이 거액이기 때문에 이중 자금력이 강한 시그램사가 가장 유력한 것으로알려지고 있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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