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즙기 전문업체인 그린파워(대표 김종길)는 녹즙기 판촉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그린파워는 최근 국내 녹즙기시장이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개그맨 김경태씨 를 모델로 신규 제작한 TV광고 및 신문광고를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내보내는등 매달 2억원 이상의 광고비를 투자、 내수시장 선점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 고 4일 밝혔다.
이와관련, 그린파워의 한 관계자는 "그린파워는 현재 미국 일본 캐나다 독일등에서는 최고의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어 수출물량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나 쇳가루 파동으로 인한 여파로 약화된 자금력을 회복키 위해 일단은 자금 회전이 빠른 내수시장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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