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톤, 조명용 전력제어기 개발 양산

(주)오스톤(대표 김영로)은 최근 빌딩이나 공장.항만.공항등에서 조명기기의 사용전력을 획기적으로 절약할 수 있는 조명전력제어기(모델명 LPS시리즈) 7개모델을 개발、 이달중으로 본격 양산에 들어간다.

오스톤이 양산에 나설 LPS시리즈는 마이컴을 내장、 각종 조명회로를 자동으로 제어하며 원격제어 통신을 이용한 전력소모량의 파악 및 조절이 가능、 전력사용피크컨트롤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장착시 최대 30%의 절전효과와 조명기구의 수명을 2배이상 연장할 수있으며 무단제어에 의해 안정된 실내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이와함께정전압유지가 가능하고 안정기의 열손실을 줄일 수 있으며 고속차단기능을 내장、 누전으로 인한 화재등을 방지할 수 있다.

오스톤은 이를 경기도 양평공장에서 이달부터 월 5백대규모로 양산에 착수、 빌딩자동화업체와 건설업체들을 대상으로 본격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

<정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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