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전자(대표 김주연)가 애프터서비스를 대고객만족도 향상에 초점을 두는형태로 대폭 개선했다.
30일 아남전자는 서비스에 대한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과제로 서비스기 사의 예절 강화、 서비스품질개선、 예약방문체제 확립、 서비스기술향상、 현장중심의 서비스체계구축 등으로 정하고 이를 위한 세부준칙을 마련、 시행에 들어갔다.
아남전자는 특히 50% 정도의 서비스요청을 예약방문서비스제로 처리키로 했으며 맞벌이부부및 독신자를 위한 타깃 서비스로 휴일 예약서비스제도를 도입키로 했다.
아남전자는 이같은 서비스제도 개선을 통해 고객크레임을 최소화시키고 전국 적으로 해피콜 실적을 65%까지 끌어올려 서비스 품질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 다. 아남전자는 서비스 리콜을 제로화한다는 목표로 서비스요원에 대한 기술력향 상에 주력、 전체적인 서비스능력을 극대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밖에 현재 연간 서비스 처리건의 12%를 담당하고 있는 서비스 지정점의 처리 비중을 올해 30%까지로 늘리는등 현장중심의 서비스 업무가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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