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주요 수입가전제품의 판매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한햇동안 외산 컬러TV、 VCR、 냉장고、 세탁 기등 4대 수입 가전제품의 판매가 93년보다 평균 70% 증가하는등 급격한 수요 신장세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한햇동안 판매된 외산 VCR는 모두 2백50억원을 상회、 전년대비 1백50 %의 높은 신장률을 보였으며 외산 냉장고도 전년대비 83% 증가한 2백50억 원어치 판매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외산 컬러TV및 세탁기의 판매액도 각각 90억원 정도로 전년대비 25、 23 %씩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가전업계 조사결과 이들 수입 가전제품의 40~50%가 백화점에서 팔린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중 서울시내 5대 백화점을 통해 판매된 외산 냉장고는 4천9백24대로 98억원이었으며 세탁기는 3천3백45대로 33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박주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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