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전자가 외국 유명 디자인업체인 벨기에 안토반사와 29인치 컬러TV 디자인 개발에 나선다.
아남전자(대표 김주연)는 벨기에 디자인 업체인 안토반사에 29인치 컬러TV에 대한 디자인 개발을 의뢰했다고 29일 밝혔다.
아남은 이 제품의 디자인 개발을 상반기중 완료하고 내년초 양산에 들어갈계획이다. 아남의 이같은 방침은 최근 TV디자인에 대한 열세를 만회하고 이들과 협력체제를 유지、 노하우를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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