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 노마진세일 열풍이 불고 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 신세계、 뉴코아、 미도파、 현대등 대형백화점들은 물론 쁘렝땅、건영옴니등 중소형백화점들도 곧 실시할 4월 정기세일을 노마진 세일등 파격적인 가격파괴행사로 벌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첫 정기세일에 "노마진"판매를 실시해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롯데백 화점은 오는 4월 14일부터 실시 예정인 봄맞이 세일에서도 대대적인 노마진 행사를 펼칠 계획으로 있다.
첫 정기세일에서 롯데측의 기습적인 노마진행사로 물량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소규모 노마진 판매행사만 벌였던 신세계백화점도 4월세일에서 만회한다는 전략아래 매입팀을 총동원、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에맞서 그동안 양판점 가격전략으로 호조를 누렸던 뉴코아백화점도 경쟁사 들의 노마진판매에 대처하기 위해 세일행사준비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중소형백화점들은 대형점들의 노마진세일에 한발 앞서 이달말부터 노마 진판매행사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쁘렝땅백화점은 31일부터 실시하는 세일기간동안 각층마다 모두 14개품목에 대해 마진없이 판매하는 특별봉사가격 상품전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신코아백화점도 논스톱 코너라는 노마진매장은 운영할 계획이며 건영옴니백화점도 최저가판매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유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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