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음성정보 관련 정보통신회사인 오성정보통신(대표 조충희)이 멀티 통신 카드를 개발했다.
오성은 여러가지 기능을 1장의 카드에 축적시킨 멀티통신카드(상품명 산까치 를 개발、 용산 전자상가 내 한국통신 SW프라자에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14400bps의 모뎀 프로그램、 팩스기능、 700번 노래방.교육서비스 음성우편、 ARS(전화자동응답서비스)、 부재중 자동응답 서비스 기능 등을 포괄하고 있다. <이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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