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전자가 최근 개발한 CD롬 노래반주기 수출에 나선다.
아남전자(대표김주연)는 미국의 안소닉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사운드 모듈을 채용한 CD롬 노래반주기의 미주 수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현지법인인 아남BEI사를 통해 공급을 추진중인 아남은 월간 1천대규모를 시작으로 점차 물량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아남은 오는 5월에 첫 선적에 들어갈 CD롬 반주기가 음질이 뛰어나고 사운드 모듈칩 독자개발로 가격경쟁력 에서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 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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