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IBM사가 올해 반도체부문인 IBM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에 6억달러를 투입하기로 했다.
미 "월스트리트 저널"지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IBM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반도체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반도체 사업에 6억달러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IBM은 이 자금을 주로 반도체설비를 확충하는 데 투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IBM의 지난해 반도체부문 매출은 17억달러를 기록、 93년보다 두 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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