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지적재산 관련 해외정보의 수집.활용과 지역별 전문가 양성을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최근 청내에 미국、 일본、 유럽연합(EU)、 중국 등 4개 지 역별연구회를 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 4개 지역의 유학및 연수경험이 풍부한 보직과장과 특허.상표.의장 심사 관등 63명으로 구성된 연구회는 자체 선출한 회장 및 간사를 중심으로 자율 적으로 모든 연구활동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운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 지역 별.분야별 정보수집과 교환에 큰 몫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특허청은 전망했다. 특허청은 이들 4개 지역별연구회가 성공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운영경비지 원、 연구실적보고서 발간.배포 및 연구발표회 개최 등 다양한 지원시책을 마련해 놓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족된 지역별연구회는 *해당지역의 보도자료、 산재권 관련서적 및정기간행물의 구독 등을 통해 연구하고 *해당지역국가의 관련 기관과 주기 적으로 정보를 교환하며 *관련 전문지에 연구논문을 게재하고 연구발표회를 갖는 등의 다양한 활동을 벌이게 된다.
한편 일본연구회의 경우 산재권분야의 지식뿐아니라 일본역사 및 문화에 대한 이해와 식견을 넓혀 일본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일본내 관련기관과의 상호 가정방문 계획을 마련해 놓는 등 벌써부터 의욕적인 활동을 전개、 관심을 끌고 있다.
또 미국연구회의 경우 일정수준 연구활동이 정착되면 변리사、 지적재산관련 학회、 기업체 특허관리전담부서 등으로 연구회를 확대.운영하는 한편 분야별로 심화된 토털연구시스템으로 발전시켜 신속한 정보의 수집 및 활용으로 국가경쟁력 강화의 초석이 되도록 연구회를 운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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