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김광호)는 최근 자사의 협력사 대표들을 대상으로 한 "최고경 영자 위탁교육" 프로그램을 마련、 22일 서강대학교 경영회계연수원에서 개 강식을 가졌다.
삼성전자가 1년과정의 최고경영자 위탁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은 격변하는 21세기를 맞아 협력회사가 강해야만 모기업이 국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인식을 했기 때문이다.
위탁교육 대상자로는 올해 총32명의 협력회사 대표가 선정되었으며 이들은총20개 과목을 하루 3시간씩 매주 2회 수강하게 된다. 한편 이번 교육과정은 기존 최고경영자과정이 친목위주의 학사운영인 반면 *기업환경의 새로운 대응 *전략적 사고의 필요성 *경쟁력 강화 능력배양*인재교육 마인드 제고 사례를 통한 기업운영 능력배양 등 중소기업 경영자를 위한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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