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는 최근 동양매직이 종합가전사로 변신을 표방하고 전주지사장인 최원곤씨를 국내영업부장으로 영입하는 등 영업력이 뛰어난 자사직원들을 대상으로 스카우트활동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직원 단속에 돌입.
특히동양매직이 냉장고등 각종 전자제품의 출시를 앞두고 대우전자의 성장 사례를 모델로 각종 자료수집에 적극 나서고 있다는 설과 관련、 국내영업본 부장은 사실확인과 함께 각 제품별 사업부장과 지방지사장들에게 대외비 자료의 외부유출방지를 특별 지시.
이와관련, 대우전자 한 관계자는 "그동안 주방기기에 주력해오던 동양매직이종합전자업체로 변신하기 위해 가전3사의 영업사원 스카우트는 어쩔 수 없는일이지만 유독 대우 영업직원들에 스카우트 손길을 뻗치고 있어 문제"라고 지적. <금기현 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3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4
[ET시론]양자혁명, 우리가 대비해야 할 미래 기술
-
5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6
[황보현우의 AI시대] 〈27〉똑똑한 비서와 에이전틱 AI
-
7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6〉산업경계 허무는 빅테크···'AI 신약' 패권 노린다
-
8
[여호영의 시대정신] 〈31〉자영업자는 왜 살아남기 힘든가
-
9
[ET톡] 지역 중소기업
-
10
[기고]딥테크 기업의 규제 돌파구, 연구개발특구 규제샌드박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