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도시형 지역정보화는 지역내 경쟁력 제고를 위한 고도정보통신 하부구조 정비 계획의 일환으로 "텔리포트"를 구축하고 이를 위해 부산지역정보센터 설립 및 "인텔리전트 베이"개발등 조직적、 제도적인 기반구축이 선행 돼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15일 부산발전연구원 주최로 부산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지역정보화촉진 심포지엄"에서 통신개발연구원 이수성 연구위원은 "도시경쟁력 강화 를 위한 지역정보화전략"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연구위원은 또 "부산의 경우 제조기능이 역외로 이전한데다 도시중추 관리 기능이 취약하기 때문에 사회간접자본 확충차원에서 지역정보화가 추진되어 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위해 수영만 일대에 고도 정보통신산업 기반으로서 생산자서비스 멀티미 디어산업 및 국제기능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인텔리전트 베이를 구축하고、 텔리포트 분국을 신항만, 산업및 연구단지, 고속전철역사 등에 조성해 상호 연계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건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초고속정보통신망구축기획단 천조운부단장은 초고속정보통신기반과 관련、 부산을 초고속정보통신산업 시범도시로 지정、 신항만 개발의 핵심요소로 텔 리포트를 구축하고 외국의 선진 항구도시와 연계한 항만 정보화를 촉진해신 발.섬유 중심의 산업구조를 정보통신 영상 중심의 산업구조로 바꾸어야 한다 고 제의했다. <부산=윤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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