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유통업체인 한국소프트(대표 김재덕)가 컴퓨터와 멀티미디어를 갖춘 차세대 휴식공간인 "멀티방" 사업을 본격화한다.
한국소프트는 오는 18일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멀티방 판촉행사를 여는것을 계기로 이달중 8개점을 개장하고 다음달부터 매달 10개점씩 "멀티방"을 신규 설립키로 했다.
한국소프트는 올해말까지 총 1백개의 "멀티방"을 개설할 계획으로 18일부터 전국 멀티방 지점을 모집키로 했으며 이를 위해 일간신문에 대대적인 광고를 게재할 작정이다.
한국소프트는 오는 18일 강남 고속버스터미널매장에서 개최하는 판촉행사에 인기가수인 "룰라"를 초청、 공연할 계획이다. <김병억 기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7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8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