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통신케이블생산업체인 (주)한일전선(대표 변선호)은 경기도 화성공장을 충북 옥천으로 이전하는 것을 계기로 1백54㎵ 초고압케이블생산에 착수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지난해말 준공된 2만여평의 옥천공장에 연간 1천억원규 모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초고압케이블생산라인건설을 서두를 방침이다.
이와함께 통신.전력.기기선 등 신제품개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엄판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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