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선(대표 권문구)은 자동차 엔진 전자제어용 센서(Crank Position Senso r)케이블을 국산화하고 이달말부터 본격 시판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 회사가 이번에 국산화한 엔진 전자제어용 센서 케이블은 특수 폴리우레탄 과 같은 특수 수지압출 가공기술을 사용해 충격이나 습기.먼지.기름.고온과 저온 등에 모두 견딜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됐으며 특히 자동차 전장품의 특성 에 알맞도록 설계됐다.
자동차의 전장품에 사용되는 각종 센서 케이블은 자동차 부품중 아직까지 국산화가 전혀 안돼 있는 분야로 독일의 지멘스나 보쉬에서 센서와 함께 패키지로 전량 수입해 왔다.
LG전선은 신규 전장품 수요 증가에 따라 자동차 전자제어용 센서케이블의 시장 규모가 올해 10억원에서 앞으로 매년 두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엄판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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