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2월의 "신소프트웨어상품상" 수상작으로 엑스터시 엔터테인먼트사 대표 정재욱)의 우주비행 시뮬레이션게임 SW인 "테이크 백(TAKE BACK.
탈환)"을선정했다.
이 작품은 국내 최초의 3차원 입체 그래픽 영상에 의한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정교한 애니메이션과 웅장한 배경음악、 만화영화 방식의 게임진행을 도입해 국산 게임SW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 작품은 또한 국내 최초의 CD-롬 전용게임으로 3백MB에 달하는 국내 최대의 크기를 갖고 있어 CD-롬 드라이브를 갖춘 램 4MB이상의 486-DX급 이상 시스템에서 작동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특히 두뇌플레이 요소와 시각적 이미지요소를 3차원 입체영상으로 그래픽 처리해 플레이어에게 고도의 사고능력과 두뇌휴식을 제공하고, 음성 처리 등 영화와 매우 유사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한글과 마우스만으로 조작가능한 그래픽 인터페이스를 채용한 게 특징이다.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 은 3일 오전 10시30분 정보통신부 14층 중회의실에서 개최되며 개발사 대표 에게는 상패를、 개발팀 2명에게는 상장 및 메달을 각각 수여한다.
<구원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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