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유통업체인 아프로만 소프트밸리(대표 박정태)는 급변하는 컴퓨터 환경에 적극 대응키 위해 CD-롬 타이틀、 CD-롬 드라이브등 멀티미디어사 업을 강화한다.
이에따라 아프로만 소프트밸리는 두인전자、 옥소리의 총판권을 확보한데 이어 최근 성인용 CD-롬 타이틀인 "유연실의 영상고백" 독점 공급에 나섰으며앞으로도 국산 및 수입제품의 총판권을 확대해 나가는데 주력키로 했다.
또 멀티미디어 핵심 하드웨어인 파나소닉 CD-롬 드라이브、 소니 CD-롬 드라이브 등을 수입、 국내에 공급하는등 CD-롬 드라이브 판매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편 아프로만 소프트밸리는 지난해 멀티미디어 관련 30억원의 매출을 기록 했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50% 신장한 45억원의 매출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김병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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