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정보통신(대표 송대평)이 최근 무인경비시스템을 개발하고 대리점 조직을 개편、 가정자동화(HA)사업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HA업체들 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코오롱정보통신은 최근 HA시스템사업을 강화한다는 방침아래 영업 및 기술직 인원을 대폭 보강하고 각 지역대리점을 정책대리점(가칭)으로 만드는 한편 집단경비시스템을 중심으로 한 신제품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코오롱정보통신 은 미국의 한 업체와 협력해 업계 최초로 아파트 무인경비시스템과 경비용역 회사를 연결하는 CS(Consumer Security)시스템을 개발하고 현재 용역회사를 물색중이다. 이 시스템은 올 하반기 분당지역의 아파트단지를 중심으로 시범설치될 예정 이다. 이와 함께 코오롱은 HA기기에 무선기능을 대폭 강화한 제품을 개발、 하반기 에 출시키로 했다.
HA단말기의 경우 고주파(RF)방식을 채용한 수화기를 개발하고 가스탐지기 전기계량기 등의 주변기기를 무선화하는 연구를 진행중이다. 코오롱정보통신은 또 지금까지의 대리점 관리방식을 바꿔 자사의 모든 대리점을 시스템 설치에서부터 애프터서비스에 이르기까지 HA시스템의 모든 공사를 책임지고 맡는형태의 정책대리점으로 만들 계획이다. 코오롱정보통신의 올해 HA관련 수주 목표는 2백억원이다.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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