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신용판매제도 대폭 개선

LG전자(대표 이헌조)는 최근 신용판매(팩토링)구매대상 제품을 확대하고 보증인 수를 완화하는등 대리점의 팩토링판매 활성화를 위해 팩토링제도를 대폭 개선、 시행에 나섰다.

이에따라 팩토링제도를 이용해 구매할 수 있는 품목은 가정용의 경우 컬러T V、 세탁기、 냉장고、 전자레인지、 가스오븐레인지、 오디오등 6개 품목에 서 VCR、 컴퓨터、 가정용 패키지 에어컨등 3개 품목이 추가됐으며 영업용의경우 에어컨、 온풍기、 정화기、 제빙기、 냉장고등 5개 품목에서 냉난방 겸용기、 컴퓨터를 새로 포함해 7개품목으로 늘어났다.

또 약정금액이 5백만원이하인 경우 보증인 1명、 5백만원이상 1천만원이하까지 보증인 1~2명、 1천만원이상 2천5백만원까지 보증인 2~3명등으로 보증인 수에 융통성을 부여했다.

이와함께 기혼자는 2백만원까지、 미혼자는 1백만원까지 보증인을 면제해주 고 단기소액 팩토링구매의 경우 50만원까지 기혼자 조건으로 보증인을 면제 하고 재산세를 납부하는 고객의 경우 3백만원까지 보증인 없이 구매할 수 있게 했다.

9급이상 공무원및 대기업 정규직원、 골드카드 소지자등도 2백만원까지 무보 증으로 구매 가능하고 5백만원까지 보증을 설 수 있도록 했다.<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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