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는 3일 프랑스 현지공장 등 유럽지역에 진출한 자사 공장이 홍수피해를 입었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대우전자는 프랑스 알자스 로렌지방에 있는 컬러TV공장 등은 높은 지역에 위치해 있어 홍수피해가 없다고 밝히고 홍수피해를 입었다는 자료를 배포한 한국무역협회와 대한무역진흥공사에 엄중 항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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