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PCB전체 생산은 지난해보다 17%이상 늘어난 6천8백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보이며 통신및 PC용 다층기판이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 다. 또 주요업체별로는 대덕이 1천7백50억원으로 전체생산의 26%정도를 차지 여전히 국내PCB산업을 주도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올초 금성통신을 합병한 LG전자의 약진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18일 PCB연구조합과 국내 주요PCB생산업체에 따르면 올해 국내 PCB생산은 단면 2천억원, 양면 2천1백억원, 다층 2천7백억원 등 총6천8백억원규모로 지난해 5천7백50억원 보다 17%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다층기판은 지난해(2천2백50억원)에 비해 20%정도 늘어나 전체 PCB생 산의 40%를 차지, 국내PCB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 주시장인 통신및 컴퓨터시장이 올해에도 상승세를 탈 것으로 전망되는데다 각종 전자 기기의 경박단소화, 고성능화추세로 시장이 한층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생산업체별로는 전문업체인 대덕이 대덕전자(9백50억원)와 대덕산업 8백억원 등을 합해 총1천7백5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어서 지난해에 이어 수위 를차지할 것으로 보이며 LG전자도 금성통신의 합병으로 1천2백억원의 매출 을계획, 단일업체로는 처음으로 매출 1천억원대를 넘어설 것으로 점쳐진다.
이밖에 다층기판을 주력생산하는 삼성전기가 8백50억원을, 코리아서키트가 6백억원을 예상, 뒤를 바짝 쫓고 있으며 청주.남양.충북 등 대기업계열의 PCB 업체들도 전년보다 평균30%이상씩 늘어난 3백억~4백억원대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경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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