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신용카드업체인 비자 인터내셔널사와 카네기 멜론대학이 인터네트상 에서 소규모 정보의 이용을 위한 대금결제시스템 "네트빌"을 공동개발, 이를제공키로 했다.
미"월스트리트 저널"지에 따르면 양측은 "네트빌"을 통해 인터네트상에서 신문.잡지나 책내용의 일부, 소프트웨어및 비디오의 일부등 소량의 정보이용에 따른 소액의 이용요금을 결제할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양측은 점차 확대되고 있는 인터네트상의 소액 거래시장을 겨냥한 이 "네트 빌"시스템이 비용및 인력절감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이 시스템을 통해 정보를 이용하고자 하는 가입자들은 일정 금액을 "네트빌" 계좌에 예치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의원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5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6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
10
영화 같은 탈옥... 인도네시아 교도소서 50여 명 넘게 도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