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내장재 생산업체인 (주)삼우내외산업(대표 정규수)이 반도체용 "Fix창 호"를 개발, 상품화에 나선다.
삼우내외산업의 반도체용 Fix창호는 지난 92년국책과제로 개발완료한 제품 으로 반도체 클린룸의 취약점인 청결문제를 해결, 최근 삼성전자 기흥반도체 공장에 공급하는 등 이의 본격상품화에 나섰다.
이 제품은 사면 코너의 먼지제거 및 시공후의 시각효과를 위해 라운드타입으로 설계했으며 알루미늄 압축용 바(Bar)를 이용해 스테인리스 도어용 및 클 린룸 패넬용으로 구분하여 설계했다. <조시용 기자>
많이 본 뉴스
-
1
켐트로닉스, 반도체 유리기판·웨이퍼 재생 시동…“인수한 제이쓰리와 시너지 창출”
-
2
'대세는 슬림' 삼성, 폴드7도 얇게 만든다
-
3
“美 트럼프 행정부, TSMC에 '인텔과 협업' 압박”
-
4
온순한 혹등고래가 사람을 통째로 삼킨 사연 [숏폼]
-
5
"불쾌하거나 불편하거나"...日 동물원, 남자 혼자 입장 금지한 까닭
-
6
트럼프 취임 후 첫 한미 장관급 회담..韓은 관세·美는 조선·에너지 협력 요청
-
7
삼성·SK 하이닉스 '모바일 HBM' 패키징 격돌
-
8
바이오헬스 인재 양성 요람…바이오판 '반도체 아카데미' 문 연다
-
9
아모레퍼시픽, 'CES 화제' 뷰티 기기 내달 출시…“신제품 출시·글로벌 판매 채널 확대”
-
10
“시조새보다 2000만년 빨라”… 中서 쥐라기시대 화석 발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