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코닝(대표 김익명)은 국내 제조업체로는 처음으로 이회사 수원공장내에 엔진식 열병합발전소를 준공, 13일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삼성코닝은 벌브 유리 생산에 필요한 자체 에너지 확보를 위해 총공사비 90 억원을 투입, 지난 93년 12월 착공한 엔진식 열병합발전소를 이번에 준공, 본격 가동한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코닝은 이번 열병합 발전소 가동으로 발전 효과 12억원, 증기생산 효과7 억원, 온수생산효과 5억원등 연간 총 24억원의 에너지절감효과와 함께 전력 수요급증으로 제한송전위기를 맞게되는 하절기에도 값싼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코닝은 이번에 준공한 발전소가 그간 국내업체들이 주로 도입했던 가스 터빈이나 스팀터빈 방식과는 달리 전력생산을 위주로한 고효율방식이며 저가 의 유류에너지를 이용, 고가의 증기및 온수 등을 생산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코닝은 그동안 에너지절약에 주력, 지난 93년 에너지절약우수업체로 선정됐고 지난해에는 전국에너지절약촉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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