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이정식)는 PC로 TV를 볼수 있도록 해주는 주문형반도체(AS IC)를 개발했다고 9일 발표했다.
삼보컴퓨터가 지난 2년간의 연구끝에 개발한 이 ASIC은 윈도즈 상에서 다른 작업을 하면서 TV를 시청할 수 있는 비디오 오버레이(Video Overlay)칩으로 PCTV시대를 크게 앞당김은 물론 기존의 PC용 오버레이 보드에 사용돼온 수 입칩을 대체함으로써 적지않은 수입대체효과를 거두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존제품보다 값이 싸면서 성능은 보다 향상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이 제품은 윈도즈 아이콘 크기인 16×16에서 640×640의 풀 스크린까지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TV스크린의 크기를 조정할 수 있으며 필요시 동화상을 연속적 으로 하드디스크에 저장하는 기능도 지원한다.
0.8um기술을 사용한 이 칩은 4만5천게이트, 1백60핀 PQFP패키지타입으로 VESA및 ISA버스를 지원한다. <이경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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